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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stitute of Ocean Science & Technology

KIOST, 인도양 공해상에서 새로운 심해 열수분출공 발견

  • 조회 : 2268
  • 등록일 : 2018-07-27
180727(조간)KIOST,_인도양_열수분출공_발견(해양과기원).hwp [사진1] [그림1]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이 인도양 공해상의 중앙해령에서 새로운 심해 열수분출공1)을 발견하고, 그 곳에서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극한생물시료를 대량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수행하고 있는 이번 탐사 연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대형 해양과학조사선 이사부호를 이용하여 이루어졌으며, 인도양 공해상에서 새로운 열수분출공을 발견한 것은 일본·미국·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의 성과이다.
 1) 열수분출공: 심해저에서 마그마로 가열된 열수(熱水)가 온천처럼 솟아나는 과정에서 금속이온이 차가운 물에 접촉하면서 침전되어 열수구 주위에 퇴적물이 쌓이고, 그 결과 화산과 같은 외형을 갖춤(참고 1)

 

  KIOST 손승규 박사(책임연구원) 연구진과 김동성 박사(책임연구원) 연구진은 대형해양과학조사선 이사부호를 활용하여 2017년부터 인도양 중앙해령대의 해역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2018년 5월 새로운 열수분출공 지역을 발견하고 6월에는 동 지역에서 열수생물2)의 채집과 환경자료의 획득에 성공했다.

 

  이번 탐사에서 얻은 다양한 생물연구 자료는 열수생성 기작, 지구 내부물질 순환 등의 연구와 극한 열수 생태계의 기능 및 구조 규명 등의 연구에 활용하며, 향후 생물 다양성과 유전자원 활용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 연구에 활용 될 예정이다.
 2) 열수생물: 열수분출공 주변에 서식하는 생물군집. 열수생물은 광합성 생태계와는 달리 화학합성을 통해 생태계가 유지되며, 이러한 생태계를 화학합성생태계(Chemosynthetic based ecosystem)라 하고, 열수생물은 화학합성생태계 내에서 박테리아와 공생관계를 통해 필요한 먹이원을 얻음

 

  김웅서 원장은 “열수분출공 발견은 KIOST의 심해 정밀탐사 기술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며,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가기 위한 도약점이다.” 라며, “2019년도 인도양 탐사에서는 이사부호는 물론 무인잠수정을 활용하여 심해 극한 환경에서의 정밀탐사 능력을 확보하고 심해 열수분출공 연구의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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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