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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stitute of Ocean Science & Technology

북쪽 나들이 나온 난류성 어군

  • 조회 : 7503
  • 등록일 : 2015-07-31

북쪽 나들이 나온 난류성 어군에 대한인포그래픽으로 자세한내용은하단에 위치해있습니다.

북쪽 나들이 나온 난류성 어군

원 서식지에서 벗어난 곳에서 발견된 주요 난류성 어종들과 발견 년도를 인포그래픽으로 나타내 보았다. 붉은색과 주황색, 노란색 영역은 어종들의 원래 서식지를, 화살표는 추측되는 이동경로를 나타낸다.

  • 원서식지: 제주도 주변
  • 노랑자리돔(2002) - 가거도
  • 청줄돔(90' 후반) - 신양
  • 홍바리(2012) - 독도
  • 갈돔(2012) - 독도
  • 독가시치(2001) - 속초
  • 원서식지: 남해
    • 강담돔 (2002) - 격포
    • 벵에돔 (2002) - 충남
    • 황줄깜정이 (2002) - 충남
    • 강담돔 (2003) - 속초
    • 줄도화돔 (2003) - 속초
    • 파랑돔 (2002) - 왕돌암
    • 청황베도라치(90' 후반) - 신양
  • 원서식지: 남해 및 동해 남부
    • 자리돔(90' 후반)
    • 감태 (2014 소멸)
  • 원서식지: 대양
    • 흰꼬리자리돔 (2011) - 제주인근
    • 두출복기망둑 (2011) - 제주인근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한반도 연안의 발견되는 한편으로는 한류성 어종인 대구와 표층수온은 1991년부터 2010년까지 20년 청어의 어획고가 늘어나는가 하면, 따뜻한 바다에 사이에 약 0.81°C 상승했다. 이는 세계 평균 수온 사는 해초인 감태가 소멸하고 찬 바다에 사는 상승량의 4배를 넘는 양이다. 수온 상승에 따라 미역과 다시마가 번성하는 곳도 있다. 특히 동해의 표층에서 활동하는 일부 난류성 어종들은 원래의 경우 일정 깊이 이상의 수심에서는 수온변화가 서식지보다 북쪽에서도 확인된다. 북쪽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아 표층 수온 상승이 어군 발견되는 난류성 어종은 매년 조사 때마다 변화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시각도 있다. 1~2종씩 추가되고 있으며 제주도 연안에서는 명태가 잡히지 않는 이유는 깊은 바다로 들어갔기 국내에 없던 열대성 어종이 잡히기도 한다. 때문이지 명태 무리가 실제로 북상하지는 이렇게 보면 한반도 전체에서 한류성 어류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논란은 한반도 인근 사라져가고 있는 것만 같다. 그러나 연안생태계의 바다의 수온과 어군 변화에 대해 더욱 면밀한 변화는 제법 복잡하다. 난류성 어군이 북쪽에서도 조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 인포그래픽은 KIOST 명정구 박사가 전국 연안의 표층(0~50m 수심대에서 20여년간 얻은 자료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따라서 심층 수심대에서의 분포에 대한 자료로는 활용할 수 없으며 단기적인 판단근거로만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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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