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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stitute of Ocean Science & Technology

질문 해류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 정*현
  • 조회 : 1254
  • 등록일 : 2019-03-05
안녕하시나요 해류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적도반류를 경사류라고 하는데, 적도무풍지대와 남반구와 북반구의 전향력 차이로 인해서 남적도해류와 북적도해류의 해수면 경사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국 이것도 한 지형류이지 않나요? 남적도 북적도해류는 바람에의해서 해수면 경사로 전향력과 수압경도력이 평행을 이루어 지형류이고, 적도반류는 두 해류에 의한 해수면의 경사로 생기는 수압경도력과 전향력의 평형으로 생기니까. 결국 수압경도력과 전향력이 평형을 이루는 지형류라고 보아야지 않는가 질문드립니다.

추가로 해파에 대해서 궁금한데. 해파에서 물은 이동하지 하지 않고 수립자운동인 궤적운동을하고 파의 에너지만 전달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파의에너지가 연안에 가서 높은 파고로 형성하는 것이죠? 물은 이동하지하지 않고 궤적운동만하는데 연안에서 파고를 형성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쓰나미 또한 파장이 긴 천해파의 성질을 갖는데 이 파가 이동하여 연안에 있는 물을 모아서 연안을 덥치는 것인지.. 원양에서 물을 끌고 들어오는 것이지 궁금합니다.

답변 RE: 해류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 전체관리자
  • 조회 : 1254
  • 등록일 : 2019-03-07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적도반류는 서향류인 남적도해류와 북적도해류 사이에서 서안경계에서 되돌아나오는 표층동향류로서 압력경도력과 전향력이 균형을 이루는 지형류가 맞습니다.
경사류(gradient current, slope current)는 [압력경도력 = 전향력 + 마찰력]이 균형을 이루는 흐름을 말합니다.
수심이 얕은 해안이나 육지경계에서 가까운 곳이 아닌 경우, 다시말해 해저마찰력이나 육지경계에 의한 마찰력이 작다면 [압력경도력 = 전향력]으로 균형을 이루는 지형류가 됩니다.
이론적으로 심해파에서 물입자는 원궤적을 따라 운동하고 그 원궤적은 표면에서 멀어질수록 작아지지만, 연안에 가까워오면 물입자의 원운동이 해저면 마찰력에 의해 방해를 받아 타원형 궤적으로 운동합니다. 해안에 가까이 접근할수록 마찰력에 의해 비선형성이 커지게 되고, 파랑(해파)의 진폭이 파장에 비해 일정 비율 이상으로 커지면 결국 파랑이 깨지게 됩니다.
파랑은 심해파와 천해파로 나눌 수 있으며, 천해파는 수심에 비해 파장이 훨씬 긴 해파이며 해수면과 해저면 사이에 수직적 변화가 없이 거의 일직선으로 왕복운동을 하게 됩니다. 쓰나미(지진해파)와 같은 천해파는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속도가 빠르고 수심이 얕은 연안에서는 느려집니다.
쓰나미가 해안을 덮치는 물은 물론 주변 연안의 해수인데, 역시 이것도 해저면 마찰력에 의해서 비선형성이 커지면서 파고가 점차 높아져 결국 깨지면서 해안저지대를 덮치게 됩니다. 쓰나미는 수심이 깊은 원양에서는 지나가는지조차 느끼지 못할 만큼 파고의 변화가 크지 않으며, 수심이 얕은 연안에서만 해저마찰력에 의한 비선형성의 증가로 파고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파랑(해파)에너지는 파고의 제곱에 비례하고, 해파의 진행 방향은 빛이 굴절하는 것처럼 수심이 얕은 쪽으로 굴절하는 성질이 있어서 해안에서도 수심이 얕은 돌출부에 파랑에너지가 모이게 되어 얕은 곶 주변에서 쓰나미의 피해가 크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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