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T한국해양과학기술원

고부가가치 양식 생물자원 개발 선도할 남해안 수층공간을 이용한 참가리비 양식기술고부가가치 양식 생물자원 개발 선도할 남해안 수층공간을 이용한 참가리비 양식기술

남해안에서는 불가능하였던 참가리비 양식기술을 수층공간의 혼합수 및 수온약층을 이양하여 완전양식 가능

연구책임자 박용주yjpark@kiost.ac.kr

▶ 기술개요

- 참가리비는 수온이 23℃이상에서는 전량 폐사, 남해안에서는 여름철 표층수온이 25℃이상 상승하므로 양식이 불가능

- 남해안에서는 불가능하였던 참가리비 양식기술을 수층공간의 혼합수 및 수온약층을 이용하여 완전양식 가능

- 장기적 해양관측을 통하여 수심 30 ~70m 사이 여름철에도 안정적인 수온(17~19℃)을 보이는 수층공간을 확보해 여름철에도 참가리비가

  생존한다는 사실을 확인

- 참가리비는 고급요리의 주 재료로 전 세계적으로 활패류나 가공패류로서 매우 선호되는 식품

▶ 시장동향

□ 중국 

- 전 세계 생산량 1위인 108만 톤 생산함 (비단가리비 40만 톤, 해만가리비 60만 톤, 참 가리비 8만 톤)

□ 일본 

- 참가리비 세계2위 최대 생산국가로 연간 518천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중 방류 등의 자연어획량이 350천 톤, 수하식 양식생산량이 168천 톤에 이름, 현재 일본의 참가리비는 우리나라에서 대량 수입

□ 국내

- 우리나라의 참가리비 생산량은 동해안(강원연안)에서 1991년 최초로 6톤의 양식산 참가리비가 생산된 이후 1996년 1,798톤(양식 1,531톤, 씨뿌림

  어획 267톤)이 생산 되었으나 폐사로 인해 매년 생산량이 증가되지 않고 있으며, 2014년에는 181톤이 수하식 양식으로 생산되는데 그침

- 2016년 기준 국내 가리비류 수입량은 참가리비는 일본과 중국, 러시아로부터 대부분 식용으로 수입, 일부 종묘 이식수입

- 참가리비의 일본에서의 수입량은 5,722.4톤(325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에서 321.1톤(17.8억 원), 러시아에서 300.9톤(14.9억 원) 수입

- 총 6,345톤 358억 원이 활패류로 수입

개요

[특이사항]▶공공기술의 공유 자원 개발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