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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Korea Institute of Ocean Science & Technology

새로운 해양의 미래를 열어가는 바다 위 동반자

  • 조회 : 1108
  • 등록일 : 2021-08-02
새로운 해양의 미래를 열어가는
바다 위 동반자
- 한·인니 해양 ODA 조사장비 공여식 -


새로운 해양의 미래를 열어가는 바다 위 동반자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이 6월 3일(목), 그랜드조선부산호텔에서 인도네시아-한국 간 비대면으로 인도네시아 해양과학 공적개발원조(이하 ODA) 조사장비 공여식을 개최했다. 신남방 최대 해양국가이자 바다를 통한 국가발전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한국은 국가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해외연구센터 운영의 모범사례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인도네시아 현안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한국의 장비 공여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양국이 지속 가능한 해양과학기술 분야 협력의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던 뜻깊은 현장을 찾아가 본다.

해양조사선 아라호, 멀티빔에코사운더, 드론 등
해양과학 연구 장비 인도네시아에 공여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지난 2016년 해양수산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해양공동위원회 설립, 인도네시아 치르본에 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이하 MTCRC) 건립 등을 통해 양국의 해양분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특히, 해양수산부와 KIOST는 2019년부터 4년간 총 50억 원 규모로 ‘인도네시아 치르본의 해양 및 연안 기초조사와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 사업의 결과물로서 이번에 해양조사선 아라호 등 약 11억 원 상당의 해양과학 연구 장비를 인도네시아에 공여하게 되었다. 이번에 공여하는 장비 중, 해양연구선 아라호(12톤, 3차원 수심측량 장비 및 해저지층 탐사 장비 탑재)는 지난 1월 발생한 인도네시아 항공기 추락사고 후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으로 현장 탐색에 투입되었는데, 인도네시아 측은 외교서한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현지 언론에서도 보도하는 등 양국 간 우호관계를 증진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그림 1. 해양수산부와 KIOST가 인도네시아에 공여한 주요 해양과학 연구 장비

그림 1. 해양수산부와 KIOST가 인도네시아에 공여한 주요 해양과학 연구 장비

한국-인도네시아에서 각각 행사 개최,
비대면 이원 화상 중계로 진행

이번 행사는 조금 특별하게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각각 행사를 개최하며, 감사패 수여 세리머니 등 주요 세션을 함께하는 이원 화상 중계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이승희 아나운서가, 인도네시아 현장에서는 나빌라(Nabilah)씨가 사회를 맡아 서로 멘트를 주고받으며 행사를 이어갔는데, 인도네시아 반둥에서는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이하 CMMAI) 아궁 쿠스완도노(Agung Kuswandono) 사무차관, 사프리 브루하누딘(Safri Burhanuddin) 차관, 서부자바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Mochamad Ridwan Kamil) 도지사, 임론 로샤디(Imron Rosyadi) 치르본 군수, 반둥공과대학(이하 ITB) 이 그데 웬튼(I Gede Wenten) 부총장 등이 참석하였고, 우리나라 부산에서는 해양수산부 송상근 해양정책실장과 ODA 사업 수행기관인 KIOST 김웅서 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1. 한·인니 ODA 조사장비 공여식 한국 행사장(그랜드조선부산호텔) 전경

사진 1. 한·인니 ODA 조사장비 공여식 한국 행사장(그랜드조선부산호텔) 전경

  • 사진 2. 한국측 사회자 이승희 아나운서

    사진 2. 한국측 사회자 이승희 아나운서

  • 사진 3. 행사장 내부

    사진 3. 행사장 내부

양국의 국제협력 중심지인
한·인니 MTCRC 소개 영상 상영

공여식은 2018년 설립 이후, 양국의 국제협력 중심지인 한·인니 MTCRC 소개 영상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인도네시아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우리나라의 선진 해양과학기술이 만나는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그간의 성과와 더불어, 현재 해양에너지 개발, 해양모델 구축, 해양위성 활용, 해양쓰레기 관리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MTCRC의 활동상이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됐다.

사진 4. 한·인니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MTCRC) 소개 영상 상영

사진 4. 한·인니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MTCRC) 소개 영상 상영

  • 사진 5. (한국) MTCRC 소개 영상을 시청하는 주요 내빈들
  • 사진 6. (인도네시아) MTCRC 소개 영상을 시청하는 주요 내빈들

사진 5. (한국) MTCRC 소개 영상을 시청하는 주요 내빈들
사진 6. (인도네시아) MTCRC 소개 영상을 시청하는 주요 내빈들

CMMAI, ITB, KIOST 등 양국 내빈의
상호협력 성과 기념 및 축하 메시지 이어져

다음으로 참석한 양국 내빈들의 축사를 듣는 순서가 마련됐다. 먼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ITB 부총장, 서부자바 도지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 그데 웬튼(I Gede Wenten) 부총장은 반둥공과대학 치르본 캠퍼스에 개소한 MTCRC를 통해 해양예보시스템, 해양에너지 개발 등 5개의 공동연구사업 및 ODA 사업 수행, 해양과학기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는 KIOST와 한국 정부에 고마움을 표했으며, 서부자바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Mochamad Ridwan Kamil) 도지사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좋은 관계와 해양분야의 협력을 통해 보여 왔던 공약에 대해 한국 정부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한국에 있는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도 “오늘의 행사는 기술이전, 인적자원의 역량 강화, 그리고 공동연구가 함께 이루어지는 양자 간 상호협력이 올바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음을 축하하는 자리”라며, “해양 및 연안 기초조사, 해양쓰레기 관리 개선 등의 ODA 사업이 앞으로도 수십 년 동안 이어지며 양국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는 아니 니게리아와띠(Ani Nigeriawati) 참사관이 대독하였다.

  • 사진 7. ITB 이 그데 웬튼 (I Gede Wenten) 부총장 축사

    사진 7. ITB 이 그데 웬튼
    (I Gede Wenten) 부총장 축사

  • 사진 8. 서부자바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Mochamad Ridwan Kamil) 도지사 축사

    사진 8. 서부자바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Mochamad Ridwan Kamil) 도지사 축사

  • 사진 9, 10.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아니 니게리아와띠(Ani Nigeriawati) 참사관 축사
  • 사진 9, 10.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아니 니게리아와띠(Ani Nigeriawati) 참사관 축사

사진 9, 10.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아니 니게리아와띠(Ani Nigeriawati) 참사관 축사

KIOST 김웅서 원장, 글로벌 공동 아젠다 발굴
및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메시지 전달

이어서 KIOST 김웅서 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웅서 원장은 지난 2년 9개월 동안 MTCRC가 양국의 해양과학기술 분야 동반성장을 위한 다방면의 연구 활동을 수행, 의미 있는 성과들을 도출했음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MTCRC가 해양과학 분야에서 대표적인 국제협력연구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양 국가가 해양과학의 미래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11. KIOST 김웅서 원장 축사

사진 11. KIOST 김웅서 원장 축사

“지난 1월 스리위자야 항공기가 안타깝게도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도네시아 정부와 함께 해양조사선 아라호가 수색에 참여한 일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가슴 아픈 사고이되, 한국 정부가 작은 역할을 할 수 있었음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MTCRC가 수행한 연구 활동에 공식적으로 공여되는 해양조사 장비들이 큰 역할을 하였기에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활발한 국제 협력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양국을 넘어 전 지구적 공동 아젠다를 발굴하고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에서는 장영태 원장의 축사를 김우호 부원장이 대독했다. 해양의 특수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후변화, 해양쓰레기, 월경성 이슈는 전 세계 국가의 공동 문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이 필수’라는 점과, 양국은 그간의 경제협력 수준을 넘어 세계 해양수산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며, ODA 사업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함께 지속가능하고 번영이 넘치는 미래를 구축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이었다.

한국에서의 축사가 끝나자, 다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박태성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준산 임무관이 대독한 축사는 “오늘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성’과 ‘협력’, 두 가지 측면에서 숙제를 해결하는 단초를 발견했다.”는 것으로, 첫째, ODA 사업성과의 관리·운영을 양국 협력 기관이 담당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확보하였고, 둘째, 인도네시아 항공기 추락사고 수색작업 지원 등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는 협력이야말로 양국의 진정한 동반자 관계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 사진 12. KMI 김우호 부원장 축사

    사진 12. KMI 김우호 부원장 축사

  • 사진 13.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박태성 대사 축사(이준산 임무관 대독)

    사진 13.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박태성 대사 축사(이준산 임무관 대독)

인도네시아 CMMAI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Luhut Binsar Pandjaitan) 장관의 축사는 사프리 부르아누띤(Safri Burrhanuddin) 차관이 대독하였는데, 지난 5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해양 분야 특별 세션의 기조연설자로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던 당시, MOF 문성혁 장관과의 면담에서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친환경 선박(Green Ship), 블루 카본(Blue Carbon), 해양 플랜트, 해양쓰레기 문제 등에 관한 진지한 논의를 했음을 언급하며, 양국 간에 해양 및 대체에너지 분야에서 개발·협력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음을 강조했다.

사진 14. CMMAI 사프리 부르아누띤(Safri Burrhanuddin) 사무차관 축사

사진 14. CMMAI 사프리 부르아누띤(Safri Burrhanuddin) 사무차관 축사

“MTCRC가 설립된 이후, KIOST와 ITB의 연구자들이 함께 협력 연구를 수행하여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고 들었습니다. 인도네시아 해양은 아직 탐사되지 않은 해양자원과 함께 세계 최대의 생물다양성을 보유하고 있기에, 그 잠재력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행사는 단순한 세리머니가 아니라, 오랜 역사를 가진 협력의 결과를 기념하는 순간입니다. 내년 ODA 프로젝트에서 제안된 한국 위성의 사용 등 앞으로 많은 해양연구 분야에서 잘 확립된 협업과 시너지를 지속하고, 광범위한 혜택을 가진 실제 프로그램으로 이를 증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주최기관인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의 축사를 송상근 해양정책실장이 대독했다. 현재 해양수산 분야에서 해양쓰레기 관리를 위한 역량강화 사업이 진행 중이고, 해양 플랜트 사업도 구체적 협력방안에 관한 합의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 위성을 활용한 인도네시아 해양관리 협력사업도 내년부터 시작되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소개하며, 오늘의 행사가 양국의 해양수산 분야 협력이 심화·확대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15.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 축사

사진 15.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 축사
(송상근 해양정책실장 대독)

“해양과학 분야의 협력은 MTCRC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활동과 ODA 사업 발굴 등 양국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모범사례로 자리 잡았습니다. 해양수산 통합행정의 공감대를 갖고 있는 양 국가가 해양과학 등 정책역량 강화를 통해 함께 발전하고, 나아가 해양쓰레기 관리, 탈 탄소 및 블루 카본 등 기후변화에 함께 대응하는 등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길 바랍니다.”
MTCRC 박한산 소장, 한-인니 ODA 사업/장비 소개

축사가 마무리되자, MTCRC 및 ODA 사업/장비 소개 영상이 상영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MTCRC 박한산 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해양조사·연구 장비1) 에 관한 구체적인 소개 및 치르본 연안 기초조사?연구2), 교육·기술훈련3) 등 인도네시아 치르본의 해양 및 연안 기초조사와 역량강화 사업에 관한 내용으로, 양국의 해양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특히 인도네시아의 해양과학기초조사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한국의 해양 ODA 사업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  3차원 해안 및 해저지형 조사 시스템(선박, 차량포함), 해저 지층탐사 장비, 해양물리 관측 장비, 해수유동 수치모델 서버, 수질 측정기, 영양염 및 중금속 자동 분석기 등
2)  치르본 해안지형, 수심, 지질, 수질 및 생태계 조사 및 분석, 해양 및 연안 조사자료 제공 시스템 구축, 해양 및 연안 기초조사 지도집 제작, 해양과학기술 기반 연안재해 대응 및 해양환경관리 정책 제안
3)  총 70명 해양조사 및 자료분석 전문가 육성 과정 운영

사진 16. (인도네시아 현지) 인니ODA 사업을 소개하는 MTCRC 박한산 소장

사진 16. (인도네시아 현지) 인니ODA 사업을 소개하는 MTCRC 박한산 소장

사진 17. (인도네시아) 인니 행사장에 전시된 공여장비 소개 패널

사진 17. (인도네시아) 인니 행사장에 전시된 공여장비 소개 패널

장비공여증서 전달 및
양국 각 기관의 감사패와 기념품 전달

이어서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장비공여증서 전달식이 거행됐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국 정부를 대신하여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의 이준산 임무관과 CMMAI 아궁 쿠스완도노(Agung Kuswandono) 사무차관이 무대로 올랐다. 한국 역시 해양수산부 송상근 해양정책실장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아니 니게리아와띠(Ani Nigeriawati) 참사관이 장비공여증서 전달을 위해 무대로 이동했다. 장비공여증서 낭독 후 각각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CMMAI 측에 증서가 전달됐고, 기념촬영 후 곧바로 감사패 전달식이 이어졌다. CMMAI는 한국의 장비 공여에 대한 보답으로 감사패를 준비했는데, 한국에서는 인도네시아 정부를 대신해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한국 정부를 대신해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사진 18. 장비공여증서 전달(한국→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송상근 해양정책실장(좌),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아니 니게리아와띠 참사관(우))

사진 18. 장비공여증서 전달(한국→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송상근 해양정책실장(좌),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아니 니게리아와띠 참사관(우))

  • 사진 19. 감사패 전달(인도네시아→한국) (해양수산부 송상근 해양정책실장(좌),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아니 니게리아와띠 참사관(우))

    사진 19. 감사패 전달(인도네시아→한국)
    (해양수산부 송상근 해양정책실장(좌),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아니 니게리아와띠 참사관(우))

  • 사진 20. (인도네시아) 주인니 대한민국 대사관 이준산 임무관(좌), ITB 이 그데 웬튼(I Gede Wenten) 부총장(우)

    사진 20. (인도네시아) 주인니 대한민국 대사관 이준산 임무관(좌),
    ITB 이 그데 웬튼(I Gede Wenten) 부총장(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발걸음
협력의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

양국의 각 기관이 서로 기념품을 주고 받는 시간도 마련됐다. KIOST와 ITB 간의 기념품 교환식에는 KIOST 김웅서 원장과 ITB 이 그데 웬튼(I Gede Wenten) 부총장이 무대로 올랐다. 역시 기념패 내용 낭독 후 김웅서 원장이 ITB측(아니 니게리아와띠(Ani Nigeriawati) 참사관 대리 수령)에 기념품을 전달하였고, 인도네시아에서는 KIOST를 대표하여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이준산 임무관이 기념품을 받았다. 그 밖에 KMI-ITB, ITB-CMMAI, KIOST-서부 자바 간에도 서로의 기념품을 교환하는 훈훈한 광경이 연출됐고, 참석 인사들은 오늘을 오래도록 간직할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이들은 MTCRC 및 ODA 사업의 협력연구 활동이 가까운 장래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발걸음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협력의 시너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재차 다짐했다.

  • 사진 21. 한국에서 KIOST-ITB 간의  기념품 교환 (KIOST 김웅서 원장(좌),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아니 니게리아와띠 참사관(우))

    사진 21. 한국에서 KIOST-ITB 간의 기념품 교환
    (KIOST 김웅서 원장(좌),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아니 니게리아와띠 참사관(우))

  • 사진 22. 인도네시아에서 KIOST-ITB 간의 기념품 교환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이준산 임무관(좌), ITB 이 그데 웬튼 부총장(우))

    사진 22. 인도네시아에서 KIOST-ITB 간의 기념품 교환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이준산 임무관(좌),
    ITB 이 그데 웬튼 부총장(우))

사진 23. 한국측 내빈 단체사진 (좌로부터 KMI 한덕훈 대외협력부장, 김우호 부원장, KIOST 김웅서 원장,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 아니 니게리아와띠 참사관, 해양수산부 송상근 해양정책실장, KIOST 권석재 국제협력부장, 인니무역진흥센터 린들리다마한 소장, 해양수산부 이근호 사무관)

사진 23. 한국측 내빈 단체사진
(좌로부터 KMI 한덕훈 대외협력부장, 김우호 부원장, KIOST 김웅서 원장,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 아니 니게리아와띠 참사관, 해양수산부 송상근 해양정책실장,
KIOST 권석재 국제협력부장, 인니무역진흥센터 린들리다마한 소장, 해양수산부 이근호 사무관)

더욱 돈돈한 협력관계로 해양과학
국제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길 기대

KIOST는 현재 인도네시아 해양재해·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첨단 운용 해양예보시스템의 시범적 구축·운영, 정지궤도 해양관측위성 GOCI-2의 위성 자료를 활용한 인도네시아 전 해역의 해양환경 분석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 같은 노력은 해양쓰레기, 연안침식, 해양생태계 파괴 등 인도네시아 연안의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년 동안 다방면의 공동 연구활동을 수행해오며 동반성장의 Best Partner로써 끈끈한 유대감을 갖게 된 한국과 인도네시아. 우리나라 해양과학 국제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금번 공여식을 계기로 양국 정부 및 기관 간의 협력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더욱 풍요롭게 발전하길 기원한다.

* 본 기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켜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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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07-19